Sacraments

Baptism

세례성사는 인간이 지닌 근본적인 죄의 상태로부터 물과 성령으로 정화하여 하느님 안에서 새로운 생명으로 출생하고 그리스도와 교회와의 결합이라는 세 가지 의미를 지닙니다. 세례성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정하신 성사요 그리스도 신비체의 일원이 되고 모든 죄와 벌로부터 용서를 받고 다른 성사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 성사입니다. 

​이처럼 세례성사는 그리스도와 한 몸을 이루어 죄를 벗어난 인간 상태로 승격되고 하느님의 자녀가 되게 하는 거룩한 의식입니다.

Communion

성체성사는 "그리스도교 생활 전체의 원천이며 정점이다." "교회의 모든 직무나 사도직 활동과 마찬가지로 다른 여러 성사들은 성체성사와 연결되어 있고 성찬례를 지향하고 있다. 실제로 지극히 거룩한 성체성사 안에 교회의 모든 영적 선이 내포되어 있다. 곧 우리의 파스카이신 그리스도께서 그 안에 계신다"(카톨릭교회교리서 1324항).

​천주교 신자라면 누구나 성체성사가 중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주일미사에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신자들의 큰 모임에서는 항상 미사가 봉헌됩니다. 그렇지만 성체성사가 왜 중요한지 그 의미를 되새기지 않은 채 형식적으로 미사를 봉헌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밥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압니다. 그렇지만 밥을 먹을 때 감사와 기쁨을 느끼지 못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때때로 성체성사의 의미를 되새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Confirmation

견진성사는 그리스도교 입문 성사 가운데 하나이며 이미 세례성사를 받은 사람이 받는 성사입니다. 견진성사의 통상적인 집전자는 주교입니다. 주교는 예비 견진자에게 축성 성유를 바르며 이마에 손을 얹고 그의 이름을 부르며 “성령 특은의 날인을 받으십시오”라고 말합니다.

세례성사를 받은 백성은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 하느님의 양자가 되는 특권을 받습니다. 견진성사를 통해 성령으로 굳세어진 그들은 더욱 완전한 주님의 모상이 되고 끈기 있게 신앙을 증거하며 세상에서 주님의 증인이 되어 그리스도의 몸이 성장하도록 일하게 됩니다. 그들은 성체성사에 참여하여 영원한 생명을 획득하고 하느님 백성 안에서 일치를 증언합니다. 그들은 이 그리스도교 입문 성사를 통해 그리스도의 수준으로 성장하여 교회 안에서 하느님 백성의 사명을 수행합니다.

Matrimony

혼인성사는 신자인 남녀가 부부로서 일생동안 인연을 맺고 그리스도와 교회의 신비로운 일치에 참여하며, 자녀를 낳고 서로의 선익을 위하여 살도록 하느님께서 도와주시는 성사입니다. 그러므로 혼인성사는 고유한 은총으로 결혼생활과 자녀출산과 그 양육을 통하여 서로 성덕으로 나아가도록 도와주며, 부부로 하여금 하느님 백성 가운데서 그들의 신분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해 줍니다(교회헌장 11).

Confessions

고해성사는 그리스도인이 자신이 지은 죄를 진심으로 뉘우치면서 사제를 통해 하느님께 죄를 고백하고 용서의 은총을 받는 성사입니다. 세례성사를 받을 때 죄를 짓지 않겠다고 결심하지만 인간은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유혹에 빠지고 죄를 지을 수가 있습니다. 죄를 지은 신자가 회개하고 하느님께 돌아올 수 있는 예식이 고해성사입니다. 고해성사는 죄 때문에 받을 벌을 면제하여 주고 죄의 유혹과 싸워 이길 힘을 키워 줍니다.

Anointing the Sick

병자성사는 성사의 은총으로 치유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영혼과 육신을 치휴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참여하도록 인도하는 성사입니다.

제2차 바티칸공의회 이전에는 일생에 단 한 번 생명이 위급한 경우에만 받을 수 있다고 해 종부성사라고 불렀는데, 제2차 바티칸공의회에서 본래의 의미를 복원, 질병이나 노쇠로 죽을 위험이 엿보이는 때에는 횟수에 관계없이 받을 수 있다고 해 현재는 병자성사라고 부릅니다. 사실상 예수님과 초대교회 공동체는 죽기 직전 병자만을 돌본 것이 아니라 앓는 모든 이들을 돌보고자 했습니다.

​교회 공동체는 병자성사를 통해 자애로우신 주님께서 병자의 고통을 덜어 주시고 함께해 주시며 치유해 주시고 영원한 생명의 은총을 베풀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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